<포도> Level 3 _ Lesson 4 Twin Strangers

Title: Twin Strangers
Mission:
1. 
2.
3.
Check list:
1.
2.
3.
 
[Grammar]
 
 
[Discussion]
Q>

 
A>
1. 아니요. 나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2. 도플갱어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나와 똑같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3. 도플갱어를 본다면 많이 신기할 것 같습니다. 마치 꿈을 꾸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4. 도플갱어가 실제 존재한다면 신기한 일입니다. 그 도플갱어도 그만의 가족이 있을 것이고 그 가족이 내 가족과 동일하지는 않을 것이니 각자의 삶에 침범하지 않으면 크게 나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5. twinstrangers.net이라는 사이트는 이번에 예습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내 얼굴을 웹사이트에 남기고 싶지 않고 저와 같은 얼굴의 사람을 찾고 싶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6. 비행기에서 도플갱어를 만난다면 인사를 하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어디에 가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7. 소셜 미디어로 도플갱어라기보다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찾는 것이 흔해진 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본인의 사진을 많이 노출함으로 비슷하게 생긴 인플루언서들이 많아 보입니다. 같은 사람인가 싶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각자 다른 사람입니다. 

8. 도플갱어에 대한 한국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 옛날이야기(전래동화)에 등장합니다. 못된 부자양반이 집에 찾아온 스님에게 함부로 대했고, 다음날 집에 본인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타나서 둘이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싸우다가 결국 진짜 부자양반이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길에서 밥을 얻어먹어야 했는데 사람들에게 못되게 행동해서 밥도 못 얻어먹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스님을 만나게 되었고 지난 삶을 반성하며 잘못을 뉘우쳐서 집에 가보니 그 도플갱어가 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손톱발톱을 아무 곳에 버리지 말라고 하시는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은  아이가 손톱발톱을 깎아서 아무 곳에나 버린 것을 쥐가 먹고 도플갱어로 변해서 그 아이를 내쫓았습니다. 그 아이는 반성을 하고 돌아가서 그 도플갱어를 다시 쥐로 돌아가게 하고 집에 가서 쉴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요술 항아리 이야기도 있습니다. 요술항아리 속에 물건을 넣으면 같은 것이 하나 더 생기는 신기한 요술항아리를 뺐어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아버지가 그 항아리가 궁금해서 얼굴을 넣고 살펴보다가 거꾸로 빠졌는데, 같은 아버지가 한 명 나오고 또 한 명 나오고 해서 10명도 넘는 많은 아버지가 나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결국 신비한 요술항아리를 깨뜨려버렸더니 원래 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