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Level 3 _ Lesson 3: One Person, Multiple Personas

Title: One Person, Multiple Personas
Mission:
1. 페르소나에 대한 지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2. 구문 내 전치사구의 역할을 이해하고 알맞게 해석할 수 있어요.
3.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다양한 단어를 활용할 수 있어요.
Check list:
1. 고대 그리스에서 페르소나는 무엇을 뜻하는 단어였는지 말해보세요.
2. 'These various roles that we play in society are called personas.'에서 전치사구를 찾고 알맞게 해석해 보세요.
3. 자신의 성격을 나타내는 단어를 두 가지 이상 말해보세요.
 
[Grammar]
1. 장소 앞에 오는 at
at은 어느 '지점'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전치사로, at 뒤에 장소를 나타내는 표현을 써서 '~에서'라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어요.
A person might be quiet and shy at work but loud and outgoing after work.
Was yourbrother at school yesterday?
My dad usually stays at home on the weekend.
 
2. 단수로 취급되는 대명사 each
each는 '각각'이라는 뜻의 대명사로 쓰이고, 단수로 취급되어서 each가 주어로 쓰일 때는 뒤에 단수 주어를 받는 is, was, does와 같은 동사가 와야 해요. each는 형용사처럼 명사 앞에도 쓰여서 '각각의 명사'의 뜻으로도 쓰일 수 있어요.
Each of our personas is a single piece of clothing.
Each person will get 10% discounts if you download this app.
I'd like to respect everyone, but each of you have so differnt perspectives.
 
3. 목적을 나타내는 to + 동사원형
to 뒤에 동사원형을 써서 '~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어요.
On the other hand, we can use differnt personas outside of work to relieves stress or live out our hidden desires.
She works hard to take care of her family.
The storer plays loud music to attract cusrtomers.
 
4. 주어 자리에 오는 ~ing
주어 자리에 ~ing 형태가 와서 '~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어요. 이때, ~ing형은 단수로 간주되기 때문에 뒤따라오는 동사는 is, was, does 등 단수를 주어 뒤에 쓰이는 동사를 써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Having multiple personas can be useful.
Trying somthing new is fun when you have nothing to do.
Seeing the Eiffel Tower will be the best part of the trip.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들입니다.)
[Discussion]
Q>

A>
1. 저는 집과 직장에서의 페르소나가 다릅니다. 집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생활하지만, 직장에서는 소극적으로 생활합니다. 
2.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집에서의 페르소나가 편합니다. 가끔 직장에서의 소극적인 모습에 답답하기도 합니다만 직장에서는 소극적인 생활이 편하긴 합니다..
3. 저는 어렸을 때는 더 적극적이었고, 더 자신감 있는 페르소나였다면, 지금은 덜 적극적이고 자신감도 많이 줄어든 페르소나입니다.
4. 소셜미디어 속의 페르소나는 사람들이 그 페르소나를 따라하고 싶게 하는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페르소나는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고 나쁜 페르소나는 나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5. 여러 페르소나를 갖는 것은 유익하지만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진짜 나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6. 언젠가 화가 많이 났었는데, 체면을 차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힘들지만 어금니 꽉 깨물고 웃으면서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7. 나의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페르소나가 있을 상황은 거의 없어서 특별한 관리는 없습니다.
8. 나의 페르소나는 집에서의 모습, 직장에서의 모습 모두 진정한 모습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