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스피킹 Level 5, 6, 7단계 예습하기

오늘부터 포도스피킹 영어 Level 5 단계입니다.
Level 5 단계는 갑자기 레벨업이 되는 느낌입니다.
Level 3 단계 시작할 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갑자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시작을 고민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Level 5 단계 수업을 한번 해보니, 선생님과의 수업 진행방법은 예습페이지에 있는 것 그대로 선생님과 함께 보면서 수업합니다. 보통 단어 읽고, 본문 예습했는지 물어보고, 바로 디스커션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포도스피킹 Level 5 단계부터는 WSJ BOSS TALK IN THE ELEVATOR입니다. 유명한 보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페이지는 우리의 예습시간에 보는 같은 페이지입니다. 오늘의 CEO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2~5 페이지는 VOCA부분입니다. 앞에 Level 단계처럼 단어를 모두 읽어 봅니다. 우리가 미리 공부한 예습페이지와 같은 단어페이지여서 예문도 그대로 다 나와있어서 그런지 단어로 문장 만들기는 하지 않습니다.
6~7 페이지는 예습할 때 본 영어 스크립트가 나와있습니다. 선생님이 둘이 읽으면서 대화하자고 할까 봐 걱정을 했습니다만, 선생님은 읽어보았는지 예습했는지 확인하고 바로 넘어갑니다.
8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말하기랑 정확하게 말하기 중에 고르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도 선생님들은 수정을 잘해주십니다.
9 페이지는 우리가 예습할 때 본 디스커션 질문페이지 그대로입니다. 미리 질문을 보고 대답을 생각해 놓으니 편합니다. 앞에 문장 만들기를 하지 않고 바로 질문페이지로 오니 말을 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 생각을 말해보려고 아는 단어 다 끌어와서 말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10 페이지는 그냥 인사페이지입니다.

포도스피킹 영어 Level 6, 7 단계도 미리 살펴보니 Level 5 단계와 같은 폼입니다. 하지만 단어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디스커션 질문이 회사 관련 질문들로 더 많이 생각해야 하는 질문들이어서 미리미리 예습을 하고 수업에 참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