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스피킹 Level 4 단계를 마무리 하며

Level 3 단계와 Level 4 단계는 비슷한 느낌입니다. 지문이 조금 더 길어진 것뿐이라고 생각됩니다.
Level 4 단계에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들이 나와서 그 주제 관련 공부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수업 전에 수업 관련 예습을 하고,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 수업에 관련된 주제를 찾아보았습니다.
Level 4 단계는 한 번씩만 해보려고 했는데, 한 번만 하고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서, 12강까지 모두 수업을 마무리한 후 다시 1강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Level 4 단계도 2회 반복 수업을 해서 총 24회 수업을 했습니다.
확실히 처음 수업보다 다시 준비를 해서 수업을 하니 수업시간에 질문에 대답하기도 수월했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주말에 아침 밤으로 2회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시간에는 너무 피곤한 관계로 Level을 낮추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start 2 단계에서 골라서 아침에 수업을 했습니다. 레벨을 낮추면 마음이 편하고 문장 만들기도 쉽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단어들이어서 이제는 입에서 저절로 문장이 만들어집니다.
 
Level 4 단계는 11월 16일에 시작했는데 12월 8일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Level 4 단계는 매일 빠짐없이 진행해서 23일 만에 끝났습니다. 
 
이제 Level 5 단계를 시작해야 합니다. 미리 구경해 보니, 지문도 길고, 대화문도 길어서 당황했습니다. 이렇게 레벨업이 되나 봅니다. 단어는 14개의 단어가 나오는데, 하나하나 영문해석과 예문이 같이 적혀있어서 좋습니다. 남은 포도영어스피킹 수업기간 동안 Level 5의 수업을 다 들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