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스피킹 영어 랜덤 튜터 선택 꿀팁 내돈내산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된 튜터 선택 꿀팁에 대해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미 다른 분들은 이렇게 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저도 튜터를 통해 들은 이야기여서, "오!! 천재네!!" 하며 원하지 않는 튜터가 배정되면 해보려고 기록해 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포도스피킹 튜터들은 웬만하면 좋으시고, 칭찬 많이 하시고, 잘 웃으면서 수업해 주십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도 잘 이끌어주셔서 대부분 만족입니다.
하지만, 제가 만났던 몇몇 선생님은 딱딱한 분위기에 저 혼자 민망해서 바보처럼 웃고 있는 거 같은 느낌으로 수업을 한 적이 있었어서, 따로 메모해 두고 그 선생님을 만나면 어쩌지 하면서 지냈는데, 이번 꿀팁을 통해서 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마저도 많지 않아서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만날까 봐 두근두근 하던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도스피킹의 장점이자 단점인 튜터 랜덤 매칭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 예습 8분 후 예약하기를 누르고 예약을 하면서 배정된 튜터를 확인합니다.
• 그리고 원하지 않는 튜터가 배정되었다면, 바로 취소를 하고 다른 시간대로 예약을 합니다.
• 그러면 다른 튜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혹시 원하는 튜터가 있다면..

• 예습 8분 후 원하는 튜터랑 수업했던 시간을 중심으로 예약을 합니다.
• 튜터를 확인합니다. 원하는 튜터가 아니라면, 예약 취소를 하고 근처 시간대로 다시 예약을 합니다.
• 복잡하지만, 이렇게 여러 번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튜터들 중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좋은 튜터가 워낙 많아서 리스트 기록해 두고, 원하는 튜터가 나오면 땡큐~이고요.
정말 저랑은 맞지 않는 튜터가 배정된다면 그땐 다른 시간대로 예약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