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영어를 시작한 지 벌써 2달째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여행을 다녀오느라 일주일을 홀딩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오늘밤부터 시작입니다. 일주일 쉬면서 중간중간 예습을 하긴 했지만, 제 패턴대로 오늘 수업 1시간 전에 다시 예습을 제대로 할 예정입니다.
10월 한 달 총 42회 수업을 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2회 수업을 하게 되어 가능한 횟수입니다. 평일에는 아이도 케어해야 하고 일도 해서 2회 수업을 하기 힘들어서 주말과 휴일에만 2회 수업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포도 시작 50일 후기 남기면서 포도스피킹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포도스피킹은?
포도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25분 수업을 하면서 재미있게 회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포도스피킹을 선택한 이유?
여러 가지 업체를 체험해 보고 고민하다가 포도의 무제한 수업에 반했습니다.
- 포도스피킹 예습부터 수업까지 과정?
포도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수업이 가능합니다.
예약하기 위해서는 기본 8분의 예습이 필수입니다.
수업 예약은 원하는 수업시간의 12시간 전에 가능합니다.
- 포도스피킹의 1:1 레슨 장점
1. 포도 1:1 레슨은 전화 수업이어서 화상 수업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2. 회화학원에 다녔을 때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키는 말만 하다가 왔었는데, 포도 영어 스피킹 하면서 선생님들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어려운 발음은 잘 발음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3. 매 수업시간 문장 만들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만드는 문장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 포도스피킹의 장점
1.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포도의 장점은 우선 '무제한'이라는 것!! 그래서 매일 수업을 하느라 아주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2. 포도는 매일 같은 시간 지정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시간을 지정해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3. 선생님이 랜덤으로 지정이 되어서 매번 새로운 선생님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Nice to meet you~"를 많이 해볼 수 있습니다. 만났던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되면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기억해 주시고 대화해 주셔서 반갑고 좋습니다.
4. 여러 선생님들의 발음과 억양, 말하는 속도가 다양해서 다양한 스타일의 영어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5. 화면 녹화파일이 있어서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을 때 다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포도스피킹 튜터
지금까지 만난 튜터 거의 친절하고 발음도 잘 고쳐주시고, 문장도 잘 고쳐주셔서 만족만족입니다. 러블리한 선생님부터 AI 같은 선생님까지 한분 한분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아이 공부할 때 예습, 복습하면서 노트에 적어보기도 해 보았고, 블로그에 적어보기도 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보통 책을 보았는데, 요즘에는 강의를 듣습니다.
당일 수업 예습을 짬짬이 하고 뿌듯합니다.
최근 수업 중 선생님이랑 단어로 문장 만들기를 하면서 캡처해 본 것입니다. 랜덤으로 선생님 마음대로 단어를 골라주시고 전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드는데, 재미있습니다.
지금 Level3은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하는데 선생님이 제가 말한 문장들을 맞게 수정해 주시고 타이핑해 주셔서 수업 후 다시 읽어보고 연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호두 영어 스피킹 주소: https://podospeaking.com
-본 게시물은 포도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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