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10회 차 해보니, 지금 레벨은 타이핑하면서 예습, 복습하는 것보다 종이에 연필로 쓰면서 예습, 복습을 하는 것이 더 제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단계에서 블로그에 정리가 필요하다면 그때 다시 수업에 대한 글을 쓸 예정입니다.수업을 하다 보니 만난 선생님을 또 만나는데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딱 떠오르지 않아서 선생님에 대한 느낌과 수업 분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이 매번 랜덤으로 바뀌니, 선생님과 나눈 대화라던가 수업 분위기를 적어 놓고 선생님을 기억해보려고 합니다.다음에 또 만난다면 지난 시간에 나눈 대화를 기억하며 조금은 더 친근하게 수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우선 앞서 만났던 10명의 선생님들을 기억하며, 다시 리뷰의 시간을 갖으며 시간 나는 대로 복습도 하고,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