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4 _ Lesson 2 The Magic of Coffee

Title: The Magic of Coffee
Mission:
1. 커피에 대한 지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요.
2. 비교급을 강조하는 부사와 최상급이 쓰인 구문을 읽고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어요.
3. 판매점에서 직원에게 추천을 요청하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Check list:
1. 지문에 따르면, 커피가 처음 발견된 나라는 어디인지 말해보세요.
2. 'With over 2 billion cups consumed every day, coffee is one of the most popular beverages in the world.'에서 최상급 표현을 찾고 올바르게 해석해 보세요.
3. '당신은 무엇을 추천하시나요?'를 영어로 말해보세요.

[Grammar]
1. with와 함께 쓰는 과거분사
<with + 명사 + 과거분사(p.p)>는 '~가... 되면서, ~가... 된 채로'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분사구문이다. 행위의 대상이 되는 내용이 명사자리에 올 때 뒤에 과거분사를 쓰게 된다.
With over 2 billion cups consumed every day, coffee is one of the most popular beverages in the world.
With the food already made we're still going on that business trip.
With the work added every week, the project required more members.
 
2. 수동형 분사구문
수동형 분사구문은 과거분사가 이끄는 분사구문을 말한다. 수동태가 쓰인 종속절을 분사구문으로 만들 때, be동사를 시제에 따라 being이나 having been으로 바꾸어 쓴다. 이때 접속사와 주어, be동사(being, having been)를 생략할 수 있어서 마지막에는 과거분사만 남게 된다.
Though to be a dangerous stimulant, it was actually banned several times throughout history!
Taught from an early age, she could play the piano extremely well.
Grilled to perfection, the steak was still juicy and tender.
 
3. whether A or B
whether A or B는 'A이든 B든'이라는 의미이다. A와 B자리에는 명사/동사/절 등이 모두 올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Ad와 B의 형태가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A에 명사가 나오면 B도 명사가 와야 한다.
Whether it rauns or shines tomorrow we're still going on that business trip.
Whether you use a browser or your phone, you can access the files.
 
4. no matter what 주어 + 동사
no matter what은 '(비록) ~가 무엇을... 하더라도'라는 양보의 의미를 나타내며, 뒤에는 불완전한 절이 따라온다. what 다음에 명사가 오면 '(비록) 어떤~을... 하더라도'라는 뜻이 된다. no matter what은 whatever로 바꿔 쓸 수 있다.
No matter what challenges come, coffee is definitely here to stay!
No matter what I do, I can't stop thinking about work.
No matter what decision make, sales are still likely to improve.
 
[Discussion]
Q:

 
A:
1. 나는 요즘 하루에 1~2잔 커피를 마십니다. 전에는 더 많이 마셨는데, 물 마시기를 하면서 커피를 줄였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종종 아이스라떼도 즐겨마십니다. 설탕 빼고요.
 
3.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네스프레소 머신과 일리머신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캡슐을 이용해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커피인데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면 더 맛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4. 커피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활력을 주는 좋은 식품입니다.
 
5. 코로나19로 인해 커피는 집에서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당시에는 카페에도 잘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6. 홈 카페 트렌드를 따라서 집에 홈 카페를 꾸며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캡슐을 종류별로 세팅해 놓고 하나씩 골라마십니다. 집에서 즐기는 홈 카페 좋습니다.
 
7. 커피에 중독된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최근 거의 3달을 커피 없이 살았습니다. 물과 허브티를 마셨습니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해서 몸에 있는 물을 다 배출한다고 해서 3달 동안 물 많이 마시기 실천하면서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8. 한국의 커피 문화는 그냥 커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시간을 갖습니다. 커피가게마다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찾아다니며 구경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